이때부터였나,
여행의 시작이든 중간이든 햄버거와 함께 여행을 하게 된 것이.
아침은 국밥, 점심은 햄버거. 완벽한 여행의 맛이다.
다누비를 타고 태종대로 향했다.
태종대에 가는 길에 있는 이름 모를 절에 들렀고 이름 모를 개를 만났다.
(개를 무서워했지만 여행 중에 꼭 개 사진을 찍었다. 운명이었던 것인가.)
Pentax MX / Konica Centuria 100
Busan, Republic of Korea
November 20, 20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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